장흥군, 노인일자리 해안 환경정화 사업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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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은 노인일자리 '해안가 쓰레기 투기방지·환경정화 사업단'을 신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초 공익형 노인일자리는 12개 수행기관에서 15개 사업단 2,208명으로 운영됐지만 이번에 해안가 쓰레기 투기방지·환경정화 사업단이 신규 운영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해안가 쓰레기 투기 방지·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투입돼 매년 늘어가는 해안가 쓰레기 문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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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노인일자리 '해안가 쓰레기 투기방지·환경정화 사업단'을 신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초 공익형 노인일자리는 12개 수행기관에서 15개 사업단 2,208명으로 운영됐지만 이번에 해안가 쓰레기 투기방지·환경정화 사업단이 신규 운영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해안가 쓰레기 투기 방지·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투입돼 매년 늘어가는 해안가 쓰레기 문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를 넘어 사회와의 소통, 일하는 즐거움 등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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