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지원사업 완료

정숭환 기자 2023. 9.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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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여름철 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한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사항은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이다.

설치된 사항 및 세대는 ▲역류방지밸브 17세대 ▲물막이차수판 11세대 ▲침수감지 알람장치 19세대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생명, 안전등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자연 재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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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여름철 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한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사항은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이다.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은 과거 침수 세대 및 침수 우려 세대 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설치된 사항 및 세대는 ▲역류방지밸브 17세대 ▲물막이차수판 11세대 ▲침수감지 알람장치 19세대 등이다.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은 야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쿨조끼 155개 ▲쿨토시 410개 ▲대형파라솔 25개가 배부됐다.

홀몸노인 등의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는 ▲여름이불 787세트 ▲휴대용 선풍기 680개가 전달됐다.

보행자를 위한 무더위 그늘막은 121개소가 추가 설치돼 관내 그늘막은 총 977개소로 늘었다.

정장선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생명, 안전등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자연 재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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