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 차고 넘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시대적 숙명임을 강조하며 조속한 설치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촉구했다.
지난 9월 4일 비경제부처 질의에 나선 김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시대적 숙명임을 강조하며 조속한 설치를 위해 ,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시대적 숙명임을 강조하며 조속한 설치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촉구했다.
6일 김민철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으로 8월 30일부터 닷새에 걸쳐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했다 .
지난 9월 4일 비경제부처 질의에 나선 김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시대적 숙명임을 강조하며 조속한 설치를 위해 ,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정부 국정 목표 중 하나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라는 점을 거론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는 ▲균형발전 ▲주민편의 ▲주민 희생에 대한 보상 ▲평화시대 전진기지 등의 핵심 요소로 그 당위성이 차고도 넘친다”고 말했다 .
이에 이상민 장관은 "문제 지적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행안부에서도 지속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
김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그간 경기도가 공론화 과정, 여론조사,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행안부가 이에 호응해 적극 행정을 하지 않는 부분을 질타했다.
이어 "이번 달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요청서를 행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며 "연말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의 국회 통과와 조속한 주민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안부의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
한편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은 지난 2020년 6월, 2023년 3월 김민철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에 계류 중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