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주방용품도 럭셔리.. 찐추천템 공개 "써보면 못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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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문의가 많았던 주방용품을 직접 소개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많이 물어봐주셨던 주방템 소개 | 앞치마, 그릇, 냄비 등 추천템 공개 | 기은세의 찐추천템 | kitchen ite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기은세는 "영상을 올릴 때마다 댓글로 물어보는 제품들이 있다. (질문받은 제품)위주로 소개해 보려 한다"며 직접 사용 중인 주방 용품 소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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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기은세가 문의가 많았던 주방용품을 직접 소개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많이 물어봐주셨던 주방템 소개 | 앞치마, 그릇, 냄비 등 추천템 공개 | 기은세의 찐추천템 | kitchen ite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기은세는 “영상을 올릴 때마다 댓글로 물어보는 제품들이 있다. (질문받은 제품)위주로 소개해 보려 한다”며 직접 사용 중인 주방 용품 소개에 나섰다.
가장 먼저 소개한 제품은 전동 그라인더. 기은세는 “10년 전부터 전동 그라인더를 썼다. 처음 요리할 때부터 이런 제품들을 썼다”며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맨 처음에 썼던 제품은 진짜 질문이 많았는데 리빙 박람회에서 산 거라 정보를 못 알려 드렸다. 그 제품이 몇 년 후 고장 나 지금은 다른 걸 쓴다”며 “지금 쓰는 제품은 교보문고에서 샀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써 보면 못 벗어나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 있게 제품을 추천했다. 기은세는 “벌써 이만큼 갈렸다. 보통 생후추 갈려고 하면 팔이 진짜 아프다. 이 제품은 아주 편리하게 쓰고 있다”고 직접 시범에 나서기도.
이외에도 기은세는 자신이 제작에 참여한 앞치마를 소개하며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냄비를 소개할 때는 “무겁긴 하지만, 너무 고급스럽다”며 “뚜껑이 너무 무거워서 파니니 해 먹을 때 눌러도 될 정도”라고 상세히 설명을 마쳤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기은세는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두 집 살림을 알린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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