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 태국경찰청에 저작권 보호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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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은 태국왕립경찰청 연수단이 보호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태국경찰청 고문을 맡고 있는 탓차이 피타니라붓 단장을 포함한 태국경찰청 정보기술(IT)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보호원의 기술 전문가를 만나 한국의 저작권 보호 기술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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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은 태국왕립경찰청 연수단이 보호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태국경찰청 고문을 맡고 있는 탓차이 피타니라붓 단장을 포함한 태국경찰청 정보기술(IT)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보호원의 기술 전문가를 만나 한국의 저작권 보호 기술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태국경찰청은 한국 저작권 보호기술이 자체 사용목적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진단하고 향후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방안을 한국 측과 논의할 예정이다.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은 “이번 태국경찰청 방문을 통해 우리의 성공적인 저작권 보호기술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양국의 저작권 보호 협력을 이루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저작권 보호기술이 해외로 전파돼 국가 위상을 높이고 한류콘텐츠 해외 보호망 확대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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