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대기실서 실내흡연 논란…‘無 니코틴’ 소명 못해 과태료 처분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6.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가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디오가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도경수의 실내흡연 영상을 보고 민원을 넣었고, 서울 마포구보건소 측은 디오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말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도경수)가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오 실내흡연 과태료 처분
디오, 대기실서 실내흡연 논란
무 니코틴 소명 못해 결국 과태료 처분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가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디오가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도경수의 실내흡연 영상을 보고 민원을 넣었고, 서울 마포구보건소 측은 디오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말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당사자 및 소속사는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소명했지만, 해당 제품의 성분 설명 및 안내서에 無(무) 니코틴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없어 과태료를 부과했다.

MBC 본사 전체는 금연 구역으로, 본사 내 실내 흡연은 이는 국민건강증진법 금연구역 위반 행위로 과태료 부과 행위가 된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도경수)가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 디오 실내흡연 논란
최근 공개된 엑소 자체 콘텐츠에서는 디오가 엑소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있는 대기실 안에서 스타일링을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과정에서 디오의 입에서 연기가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영상을 두고 실내흡연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