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3천억 조기 지급"

이승택 기자 2023. 9.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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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600여 중소 협력사의 9월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지누스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5일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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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9,600여 협력사 결제대금 앞당겨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침체와 함께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600여 중소 협력사의 9월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지누스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5일에 지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3,800여 곳을 비롯해 모두 9,600여 중소 협력업체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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