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신곡 '붐', 저희 매력 응축된 가장 완벽한 곡"

윤기백 2023. 9. 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중이 선호하는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낸 곡이 아닐까 싶어요."

그룹 로켓펀치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붐'에 대한 자신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로켓펀치 윤경은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3집 '붐'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붐'은 자연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곡"이라며 "노래하는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가득한 곡이다. 반전되는 포인트도 있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로켓펀치가 6일 서울 강서구 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앨범 ‘BOOM’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중이 선호하는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낸 곡이 아닐까 싶어요.”

그룹 로켓펀치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붐’에 대한 자신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로켓펀치 윤경은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3집 ‘붐’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붐’은 자연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곡”이라며 “노래하는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가득한 곡이다. 반전되는 포인트도 있다”고 소개했다.

연희는 “한 곡 안에 로켓펀치의 여러 색깔이 하나로 응축된 곡”이라며 “로켓펀치 노래 중에 가장 완벽한 곡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했다. 이어 “타이틀곡도 좋고, 수록곡 ‘얼라이브’, ‘기브 미 유어 하트’에는 로켓펀치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음색이 들어갔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로켓펀치(연희·쥬리·수윤·윤경·소희·다현)는 6일 오후 6시 싱글 3집 ‘붐’(BOOM)을 발매한다.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켓치(로켓펀치 공식 팬클럽명)들과의 선물 같은 추억들에 감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긴 ‘얼라이브’(Alive),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귀여운 가사로 표현한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까지 새 싱글 ‘붐’에 알차게 수록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