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복위, 군산의료원 방문…개선 방안 논의

김동규 기자 2023. 9. 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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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6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군산의료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군산의료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 현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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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현지 의정활동으로 군산의료원을 방문했다.(전북도의회제공)2023.9.5/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6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군산의료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군산의료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 현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병철 위원장은 “필수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와 공공보건의료지원 기반 확충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도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 보건 의료 지원기반을 확충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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