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공단, 이창화 상임감사 취임 "위기를 기회로"

김의석 기자 2023. 9. 6.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신임 상임감사에 이창화 전 국가정보원 감찰담당관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1993년 국가정보원에 입직해 감찰·인사담당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실무능력,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

이창화 상임감사는 "선택과 집중, 절제된 감사권 행사를 통해 보훈공단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며 "공단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의 전환점이 되도록 상임감사로서 투명·효율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창화 한국보훈복지공단 상임감사. *재판매 및 DB 금지

이창화 한국보훈복지공단 상임감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신임 상임감사에 이창화 전 국가정보원 감찰담당관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국가정보원에 입직해 감찰·인사담당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실무능력,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

이창화 상임감사는 "선택과 집중, 절제된 감사권 행사를 통해 보훈공단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며 "공단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의 전환점이 되도록 상임감사로서 투명·효율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