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아시안게임 AD카드 소지자 첫 항저우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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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가 항저우에 도착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모드'로 돌입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가 전 세계 최초로 AD카드를 들고 아시안게임 개최지 항저우에 도착했다.
'조선체육회' 제작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AD카드 소지자들 중 최초로 항저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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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조선체육회'가 항저우에 도착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모드'로 돌입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가 전 세계 최초로 AD카드를 들고 아시안게임 개최지 항저우에 도착했다.
'조선체육회' 제작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AD카드 소지자들 중 최초로 항저우에 도착했다. 특히 'Commentator(해설위원)'이라는 직함과 함께 근엄한 표정의 증명사진이 박힌 이천수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AD카드 실물과 아름다운 연꽃 모양의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흰 유니폼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모두 AD카드를 목에 걸고 있으며, 김병현은 항저우까지 가서도 '조선체육회'가 새겨진 현판을 소중히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AD카드란 항저우 아시안게임 관련 시설 입장 때 관계자들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일종의 출입카드다. 대회 관련 시설에 들어가려고 할 때나 시설 안에서 항상 보이도록 걸고 있어야 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AD카드 소지자는 지난 8월 24일부터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으며, '조선체육회' 멤버들은 '미리 가본 항저우' 취재를 위해 AD카드 소지자들 중 최초로 항저우 땅을 밟는 기록을 세웠다. 얼리버드 입국이었던 만큼, '조선체육회' 멤버들은 관계자들의 격한 환대를 받았다.
'조선체육회'는 종편 최초 아시안게임 중계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TV조선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스포츠의 모든 순간을 중계하라는 특명으로 창단한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남은 한 달, '항저우 사전 답사 및 취재'라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발 빠르게 항저우에 미리 입성했다. 이들의 최초 입국은 현지에서도 뉴스를 탈 만큼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조선]
조선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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