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간척지에 가축분뇨처리장 들어선다
2023. 9.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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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만 간척지에 하루 150톤 처리가 가능한 가축분뇨처리장이 들어선다.
고흥군은 농림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유치함에 따라 고체연료와 바이오 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화를 통해 새로운 가축분뇨 처리장을 고흥만 간척지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모두 167억 원이 들어가는 처리장이 들어서면 오는 2026년부터 하루 150톤의 가축분뇨가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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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유치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남 고흥만 간척지에 하루 150톤 처리가 가능한 가축분뇨처리장이 들어선다.
고흥군은 농림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유치함에 따라 고체연료와 바이오 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화를 통해 새로운 가축분뇨 처리장을 고흥만 간척지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모두 167억 원이 들어가는 처리장이 들어서면 오는 2026년부터 하루 150톤의 가축분뇨가 처리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처리장이 완공되면 반입된 가축분뇨를 당일에 처리하고 보관기간 장기화에 따른 악취, 해충 등의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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