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매도에 2,560선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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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소폭 하락해 2,560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40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57억 원, 694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53포인트, 0.38% 하락한 917.9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3억 원, 15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5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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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소폭 하락해 2,560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6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8.84포인트, 0.73% 내린 2,563.3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40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57억 원, 694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53포인트, 0.38% 하락한 917.9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3억 원, 15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5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전 내린 1,330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간밤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위안화 약세가 둔화하며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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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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