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미국과 다음주 합동 군사연습 실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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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소련에서 독립한 아르메니아가 다음 주 미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현지시각 6일 "국제 평화유지 임무 준비를 위해 미국과 합동 군사연습인 '이글 파트너 2023'를 자르에 있는 평화유지여단 훈련소와 국방부의 훈련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평화유지 임무 가운데 분쟁을 중재하는 안정화 임무가 포함된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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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소련에서 독립한 아르메니아가 다음 주 미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현지시각 6일 "국제 평화유지 임무 준비를 위해 미국과 합동 군사연습인 '이글 파트너 2023'를 자르에 있는 평화유지여단 훈련소와 국방부의 훈련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평화유지 임무 가운데 분쟁을 중재하는 안정화 임무가 포함된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아르메니아와 미국의 합동 훈련이 러시아를 곤혹스럽게 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인접 국가 아제르바이잔과 영토 분쟁을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아르메니아에는 러시아의 평화유지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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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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