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최초 오디션 막 내린다…마지막 NCT 프리 데뷔 멤버는? [라스타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마지막 NCT 팀인 '엔시티 뉴 팀(NCT NEW TEAM, 가칭)의 확정 멤버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에서는 NCT로 가는 연습생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시온 & 유우시와 11명의 연습생들은 NCT U의 '나인티스 러브(90's Love)', '보스(BOSS)' 총 두 팀으로 나뉘어 최종 무대를 꾸민다.
'나인티스 러브(90's Love)'와 ''보스(BOSS)' 팀은 각각 NCT 텐과 태용의 서포트를 받아 무대를 준비한다. 태용의 "조금 더 스트레스를 받아도 될 거 같다. 극한까지 몰아붙여봐"라는 냉정한 조언과 함께 이들은 마지막 무대 연습에 몰입한다.
시온 & 유우시를 비롯해 11명의 연습생들은 기존 NCT 멤버들의 조언 아래 최선을 다하지만, 두 팀 모두 마지막 리허설에서 음 이탈, 박자 실수 등을 보인다.
'보스(BOSS)' 팀의 메인 보컬을 맡은 정민은 "목 상태가 제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된다"라며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는데, 과연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 데뷔 확정 멤버와 함께 변경된 선발 인원 숫자가 공개된다. 기존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시온 & 유우시 2인을 포함해 6인조를 예고했던 엔시티 뉴 팀(NCT NEW TEAM)이 과연 몇 인조로 변경됐을지, 선발 인원 변경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