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탁구 중국에 패배… 평창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김선영 2023. 9. 6.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탁구가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6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의 장우진, 임종훈, 안재현은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왕하오 중국 남자 대표팀 감독은 '차세대 에이스' 왕추친을 1단식으로 내보내는 한편, 세계 1위 판전둥과 '탁구 GOAT' 마룽으로 전열을 채우며 막강 전력을 과시했고 한국팀은 결국 고개를 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전둥과 명승부 끝에 패배하고서 악수하는 임종훈 [평창아시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한국 남자 탁구가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6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의 장우진, 임종훈, 안재현은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이 대회에서는 3∼4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팀에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왕하오 중국 남자 대표팀 감독은 '차세대 에이스' 왕추친을 1단식으로 내보내는 한편, 세계 1위 판전둥과 '탁구 GOAT' 마룽으로 전열을 채우며 막강 전력을 과시했고 한국팀은 결국 고개를 숙였다.

한국 남자 선수들은 단식과 혼합 복식, 남자 복식 등 개인전에서 메달 을 향한 구슬땀을 이어간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