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단·사회적경제센터, 중소·사회적기업 판로확대 '맞손'

김의석 기자 2023. 9. 6.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5일 강원 원주시 소재 본부에서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사회적경제·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협약을 시작으로 원주 사회적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홍보 기회 제공, 계약제도 교육 등에 힘쓸 예정"이라며 "지역을 넘어 전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BN강원교통방송·지역발전 구매설명회 등 홍보
지난 5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강수철 도로교통공단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준영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5일 강원 원주시 소재 본부에서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사회적경제·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TBN강원교통방송을 통한 홍보와 상생·협력, 지역발전을 위한 구매설명회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협약을 시작으로 원주 사회적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홍보 기회 제공, 계약제도 교육 등에 힘쓸 예정"이라며 "지역을 넘어 전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사회적경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회적기업 설립·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안으로 판로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