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음주운전하다 가로등 들이받아…면허 취소 수준

장덕진 2023. 9. 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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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아 가로등과 담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경장은 어제(5일) 오전 1시쯤 양주시 은현면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과 공사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3%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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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0.153%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 사진=연합뉴스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아 가로등과 담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경장은 어제(5일) 오전 1시쯤 양주시 은현면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과 공사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3%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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