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군산 초등교사 철저한 진상 규명·순직 인정해야”

이종완 2023. 9. 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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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전북교총이 보도자료를 내고, 진상 규명을 위한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수사당국과 관할 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교총은 교사 3명이 있는 도서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근무한 해당 교사는 많은 양의 업무와 살인적 수업 시수가 주는 스트레스에서 안전하지 못했을 거라며, 교사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섣부른 추측을 삼가고 고인의 아픔을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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