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항공사-한전 대구본부 협력·지원 강화

손대성 2023. 9. 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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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항공사령부는 6일 해군 포항비행기지에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와 상호협력 및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해군 포항비행기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재해·재난 발생 때 신속한 전력설비 복구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김성학 사령관은 "원활한 전력공급은 안정적인 작전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전력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군 포항비행기지 내 전력공급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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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항공사-한전 대구본부 협약 [해군항공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해군항공사령부는 6일 해군 포항비행기지에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와 상호협력 및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해군 포항비행기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재해·재난 발생 때 신속한 전력설비 복구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성학 해군항공사령관(소장)과 박용성 한전 대구본부 포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학 사령관은 "원활한 전력공급은 안정적인 작전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전력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군 포항비행기지 내 전력공급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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