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순환골재 활용 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9.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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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환경부가 주최한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6일 충남 아산환경과학원에서 열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상수도 부문에 순환골재 사용량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저감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상수도 분야에서 순환골재 사용량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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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서 최우수기관상 수상
순환골재 사용량 늘려 예산 절감 및 이산화탄소 저감 기여
경주시 상수도과 직원들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환경부가 주최한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6일 충남 아산환경과학원에서 열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상수도 부문에 순환골재 사용량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저감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상수도 분야에서 순환골재 사용량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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