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관계사 임직원 전용몰 ‘브이멤버스’ 추석 선물 500여종 최대 89% 할인 행사

서브원의관계사 임직원 전용몰 ‘브이멤버스’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 할인판매에 나선다.

서브원은 관계사 임직원 전용 온라인몰인 ‘브이멤버스’가 오는 27일까지 인기 추석 명절 선물 500여종을 최대 89%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브원 관계사 임직원 전용몰 ‘브이멤버스’는 이 밖에도 6~7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입주사 임직원 대상 추석 명절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브원 제공

이번 ‘브이멤버스 풍성한 한가위 기획전’은 CJ, 브람스, 정관장, LG생활건강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하여 안마의자, 자동혈압계 등 최신 인기 건강 가전을 비롯 홍삼 선물세트 및 건강식품, 육가공식품, 수산정육과일, 각종 생활용품 등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 상품을 임직원 특가로 판매한다.

‘브이멤버스’몰은 서브원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이용 가능한 온라인몰로 현재 10만 여명의 회원에게 1천 1백여 입점 브랜드의 1만여 상품을 연중 최저가 혜택으로 판매 중이다. 회원들의 평균 재구매율이 60%대로 높으며, 매주 화요일 마다 유명 브랜드의 최신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딜 코너가 인기이다.

브이멤버스 관계자는 “브이멤버스는 서브원만의 B2B 유통 및 구매 역량으로 연중 온라인 최저가 구현이 가능해 서브원 관계사들의 임직원 복지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서브원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 가족수만 200만여명에 달하여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업계 최다 국제구매공급관리 자격증(CPSM) 소지자 300여명을 보유중으로 1천 5여명의 임직원이 2만 9천여 협력사와 함께 1천 3백여 고객사에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유럽(폴란드, 헝가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구매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