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개인정보 보호·관리체계 인증 유지 심사 통과

서진욱 기자 2023. 9.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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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국제표준 인증(ISO) 4종의 유지를 위한 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올해도 ISMS-P 및 ISO 4종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코빗의 개인정보보호 역량과 보안 관리 체계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보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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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빗.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국제표준 인증(ISO) 4종의 유지를 위한 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위한 80개 항목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위한 22개 항목을 통합해 총 102개 항목을 모두 갖춰야 획득할 수 있다. 또 인증을 획득하면 3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되며, 자격 유지를 위해 매년 사후 관리에 대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코빗은 2021년 9월 ISMS-P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난달 30일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또 ISO 4종(ISO 27001·ISO 27017·ISO 27018·ISO27701)도 올해 6월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인증 자격을 이어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올해도 ISMS-P 및 ISO 4종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코빗의 개인정보보호 역량과 보안 관리 체계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보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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