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지역 비례대표' 배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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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지역 비례대표' 배정을 중앙당에 요청했습니다.

허 위원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역과 도당 활성화를 위해 비례대표 한 석을 배정해달라고 중앙당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비례대표'는 미래세대를 위해 30~40대에 한해 제주도당에서 당원으로 활동했던 청년 중 1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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