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샤인머스캣 만난 토끼인형 이 디저트 컬래버, 탐난다
롯데호텔 서울이 레인보우 토끼 인형으로 잘 알려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테이스티드'와 함께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디저트 프로모션 시즌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는 테이스티드와 함께 어느 때보다 이색적인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알록달록 귀여운 레인보우 인형들이 생존에 꼭 필요한 하트 광석을 찾기 위해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를 정복했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입혔다. 테이블 좌석은 물론 라운지 곳곳에서 다양한 레인보우 인형을 만날 수 있다.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의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티 세트는 11월 말까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진행한다. 디저트 뷔페는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8만9000원이며 만 4~12세 어린이는 4만9000원이다.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라임 무스, 타르트, 롤 케이크,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등을 비롯해 쿠키, 바닐라 피낭시에, 우유 푸딩, 마카롱 등의 달콤한 디저트가 라운지를 가득 채운다. 이외에도 간단한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양송이수프, 흑후추 안심 볶음, 로제 떡볶이, 계란 볶음밥 등도 함께 준비된다.
상시 판매하는 애프터눈티 세트는 본연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아가(Agar·한천)를 곁들인 싱싱한 샤인머스캣과 곰돌이 모양의 딸기 초콜릿, 부드러운 크림의 에클레르를 웰컴 디저트로 맛볼 수 있다.
3단 트레이에는 샤인머스캣 젤리와 코코넛 무스, 파인애플 무스, 치즈 레몬 케이크, 스콘, 바닐라 피낭시에, 하트 모양의 산딸기퓌레 무스케이크 등 10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플레이팅된다. 차 또는 커피 2잔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인 기준 8만9000원이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차와 커피 대신 화이트 와인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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