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강서구청장 후보 내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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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에서 여러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선거인걸로 예견된다"며 "하지만 그럼에도 후보를 내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보궐 선거 공관위는 내일 발족하겠다"며 "공관위에서 국민의 삶을 가장 잘 챙길 수 있는 사람, 잃어버린 강서의 12년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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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이번 선거에서 여러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선거인걸로 예견된다"며 "하지만 그럼에도 후보를 내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보궐 선거 공관위는 내일 발족하겠다"며 "공관위에서 국민의 삶을 가장 잘 챙길 수 있는 사람, 잃어버린 강서의 12년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공천 절차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보하고 심의하는 절차를 거친다"며 "공관위가 독립적으로 결정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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