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래구, 대교단과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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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 부산권역본부(대교단)와 함께 진행한 '대학생 멘토링'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관내 교육 소외 계층의 학습역량 강화, 진로 탐색, 올바른 인성함양에 기여하고 지역 내 교육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3월 동래구와 대교단의 업무협약 체결 후 협력사업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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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 부산권역본부(대교단)와 함께 진행한 ‘대학생 멘토링’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관내 교육 소외 계층의 학습역량 강화, 진로 탐색, 올바른 인성함양에 기여하고 지역 내 교육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3월 동래구와 대교단의 업무협약 체결 후 협력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 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협업해 대학생 멘토 6~7명씩 센터를 방문해 음악, 체육, 과학, 미술 등 주제별 강좌를 각 6~8회차, 총 29회를 진행했다. 멘토 26명, 멘티 52명이 참여했다.
◇부산소방 추석 연휴대비 다중이용시설 불시 기동 단속 실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3일까지 부산 소재 다중이용시설(판매·운수시설 등) 대상 피난(소방)시설 차단·폐쇄 등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불시단속은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등 차단행위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훼손·장애물(폐기물) 적치행위 ▲방화문 또는 방화셔터 훼손행위인 중대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 단속한다. 단속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조치명령 및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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