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기자 출신 이성덕 작가 사진전 '파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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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진기자 출신 이성덕 작가의 사진전 '파도(WAVE)'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동구 PD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도가 주는 자연의 힘과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은 흑백 사진 23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성덕 작가는 "여러 형태의 아름다운 파도와 바다가 가진 특별한 힘을 사진으로 표현했다"면서 "전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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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진기자 출신 이성덕 작가의 사진전 ‘파도(WAVE)’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동구 PD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도가 주는 자연의 힘과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은 흑백 사진 23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성덕 작가는 “여러 형태의 아름다운 파도와 바다가 가진 특별한 힘을 사진으로 표현했다”면서 “전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1991년 한국일보 사진기사로 입사해 2014년 퇴직한 뒤 '한국의 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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