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1년 만의 컴백, 갈고 닦은 실력 보여드릴 것" [N현장]

안태현 기자 2023. 9.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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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1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로에 위치한 램넌트문화센터 스카이아트홀에서는 로켓펀치의 싱글 3집 '붐'(BOOM)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로켓펀치는 신곡 '붐'과 '얼라이브'(Alive)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희는 "저희가 1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라며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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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로켓펀치 싱글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왼쪽부터) 그룹 로켓펀치 다현, 쥬리, 윤경, 연희, 소희, 수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1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로에 위치한 램넌트문화센터 스카이아트홀에서는 로켓펀치의 싱글 3집 '붐'(BOOM)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로켓펀치는 신곡 '붐'과 '얼라이브'(Alive)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희는 "저희가 1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라며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윤은 "저희가 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라며 "많은 분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붐'은 Y2K 문화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의 분위기와 MZ세대의 서브 컬쳐인 '이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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