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샛별' 김소연, '화밤'서 상큼 매력 발산

김현식 2023. 9.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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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샛별' 김소연이 '화밤' 무대에 화사함을 더했다.

김소연은 5일 방송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럭비 유니폼 스타일 의상을 입고 '오늘이 젊은 날'을 부르며 상큼하게 등장했다.

김소연은 "'화밤' 미스들의 미모에 깜짝 놀랐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 뒤 자신의 곡 '덤벼' 노랫말인 '붐빠라 샤라샤라'를 이용한 귀여운 응원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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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 샛별’ 김소연이 ‘화밤’ 무대에 화사함을 더했다.

김소연은 5일 방송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럭비 유니폼 스타일 의상을 입고 ‘오늘이 젊은 날’을 부르며 상큼하게 등장했다. 김소연은 “‘화밤’ 미스들의 미모에 깜짝 놀랐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 뒤 자신의 곡 ‘덤벼’ 노랫말인 ‘붐빠라 샤라샤라’를 이용한 귀여운 응원도 선보였다.

이후 김소연은 1대1 매치에서 붐팀의 첫 주자로 나섰다. 김소연은 “언니의 예전 무대를 보고 강한 상대와 하고 싶었다”면서 정다경을 상대로 지목했다.

대결 곡으로 김연자의 ‘밤열차’ 택한 김소연은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냈지만 아쉽게 가산점 게임에서 뺏긴 1점 차이로 패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결을 마친 뒤에는 다른 출연자들의 무대를 함께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김소연은 최근 발표한 신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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