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3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청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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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5일 군 보조금지원 단체 대표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협약식과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창녕군과 보조금 단체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업무 처리 문화를 위해 ▲보조금과 관련한 위법행위 근절 ▲지방보조금 사용 시 관련 법령 등 규정된 절차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실천운동을 지속 추진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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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5일 군 보조금지원 단체 대표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협약식과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군 체육회 심재만 부회장, 새마을회 손성호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박순구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 하진돈 지회장, 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 김진철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창녕군과 보조금 단체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업무 처리 문화를 위해 ▲보조금과 관련한 위법행위 근절 ▲지방보조금 사용 시 관련 법령 등 규정된 절차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실천운동을 지속 추진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또 청렴간담회를 통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민간단체 보조금의 주요 점검 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보조금 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청렴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보조금 지원 및 집행으로 공정한 군정 구현을 위해 보조금 단체와 전 직원이 함께 다양한 청렴실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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