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세에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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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3%(18.84포인트) 내린 2563.3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 3415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인과 기관이 각각 695억 원, 3065억 원가량을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내렸다.
장 초반 923.65까지 오르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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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3%(18.84포인트) 내린 2563.3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 3415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인과 기관이 각각 695억 원, 3065억 원가량을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05%) △네이버(0.94%)만 상승했다. △삼성전자(-0.99%) △SK하이닉스(-1.01%) △삼성바이오로직스(-1.09%) △POSCO홀딩스(-2.85%) △삼성SDI(-2.11%) △LG화학(-1.18%)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기술(3.54%) △생물공학(2.58%) △우주항공과국방(2.44%) 등이 올랐지만, △에너지(-3.51%) △철강(-2.40%) △전자장비(-1.96%) △항공(-1.78%) △화학(-1.49%) 등은 내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79%) △에코프로(-2.60%) △엘앤에프(-2.37%) △JYP Ent.(-1.68%) △펄어비스(-0.31%) 등이 내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0.15%) △포스코DX(1.03%) △HLB(1.41%) △레인보우로보틱스(0.17%) △에스엠(4.91%) 등이 올랐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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