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커플' 이병헌·김태리, 5년 만에 재회…"보고 싶었소"

차유채 기자 2023. 9. 6.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함께했던 후배 배우 김태리와 약 5년 만에 재회했다.

이병헌이 올린 사진 중에는 김태리와 반갑게 인사하는 순간이 포착된 사진도 있었다.

이병헌은 그런 김태리를 향해 잇몸이 만개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각각 유진초이,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배우 김태리, 이병헌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병헌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함께했던 후배 배우 김태리와 약 5년 만에 재회했다.

6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제10회 프라다 모드'에 참석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이 올린 사진 중에는 김태리와 반갑게 인사하는 순간이 포착된 사진도 있었다.

해당 사진 속 김태리는 특유의 코를 찡그리는 표정을 지은 채 활짝 웃고 있었다. 이병헌은 그런 김태리를 향해 잇몸이 만개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각각 유진초이,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자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진초이 그리고 애기씨", "드라마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해방된 조국에서 씨유어게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