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해트트릭' SON, BBC-PL 선정 이주의 팀에 이어 파워 랭킹 1위까지...'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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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해트트릭이 많은 기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1위는 바로 지난 2일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이었는데요.
덕분에 파워 랭킹 1위에 오른 손흥민.
파워 랭킹 1위를 기록한 손흥민은 앞서 겹경사를 맞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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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임창만/장하준 기자] 손흥민의 해트트릭이 많은 기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 새로 업데이트된 프리미어리그 파워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1위는 바로 지난 2일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이었는데요.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득점이 없었던 손흥민은 전반 16분과 후반 18분, 21분에 각각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덕분에 파워 랭킹 1위에 오른 손흥민. 뒤를 이어 2위와 3위는 같은 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에반 퍼거슨과 엘링 홀란드였습니다.
파워 랭킹 1위를 기록한 손흥민은 앞서 겹경사를 맞이했는데요. 영국 매체 BBC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이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린 손흥민.
또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106골로 30번째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프리미어리거가 됐습니다. 1골만 더 넣는다면 107골의 폴 스콜스와 함께 공동 29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창단 141주년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게시물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그동안 토트넘을 거쳐간 많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에서 육안으로 봐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손흥민. 토트넘이 인정하는 레전드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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