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피 스피리츠, 서울 5대 폰스타 마티니 맛집 공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류 수입·유통하는 디앤피 스피리츠는 9월 6일 ‘폰스타 마티니 데이’를 맞이해, 서울의 5대 폰스타 마티니 맛집을 발표했다.
폰스타 마티니는 전설적인 바텐더 더글라스 안크라(Douglas Ankrah)가 패션 프루트 리큐르 파쏘아를 사용해 개발한 칵테일이다. 전세계적으로 매일 1500잔씩 판매되며, 이는 전체 칵테일 판매량의 15%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5대 폰스타 마티니 맛집은 △화이트바(서울 강남구) △애쉬앤블룸(서울 마포구) △윌셔 블러바드(서울 강남구) △판테라(서울 송파구) △미스터 칠드런 바(서울 강남구)다.
화이트바는 청담동에 위치한 화이트 스피릿 전문 바이기도 하다. 진을 메인 콘텐츠로 하는 보태니컬 뱅크 콘셉트 하이엔드 바다. 미스터 칠드런 바는 마찬가지로 청담에 위치하며 이름처럼 ‘어른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애쉬앤블룸은 홍대에 위치한 루프톱바다. 가로수길 소재 윌셔 블러바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셉트 바다. 판테라는 원하는 스타일의 칵테일을 뭐든 즐길 수 있다.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리큐르 ‘파쏘아’는 합성착향료 없이 브라질의 고품질 패션 프루트만을 사용하여 새콤달콤한 열대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활용도가 매우 높아 다양한 칵테일에 활용하면 좋고 하이볼 제조에도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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