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대학 참신한 이름 지어주세요…17일까지 교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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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가 오는 2025년 2월을 목표로 경북도립대와의 통합을 추진함에 따라 교명을 공모한다.
글로컬대학30'에 예비 선정된 국립안동대학교는 학생의 삶과 미래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참여형 공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합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전달성 등을 종합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 발표는 27일 안동대 홈페이지를 통해공지한다.
한편 안동대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경북도립대와 통합을 제시하며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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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가 오는 2025년 2월을 목표로 경북도립대와의 통합을 추진함에 따라 교명을 공모한다.
글로컬대학30'에 예비 선정된 국립안동대학교는 학생의 삶과 미래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참여형 공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까지 안동대 홈페이지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통합대학 목적에 맞는 참신하고 상징적인 교명과 의미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통합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전달성 등을 종합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 발표는 27일 안동대 홈페이지를 통해공지한다.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참여자 3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도준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안동대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경북도립대와 통합을 제시하며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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