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조지 콘도·요시토모 나라 등 '슈퍼컬렉터전' 진행"

이승택 기자 2023. 9.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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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오는 10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슈퍼컬렉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대표 갤러리인 뉴욕 입실론(Upsilon) 갤러리와 함께 세계미술시장을 움직이는 슈퍼컬렉터들이 주목하는 현대미술 작품 총 4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지 콘도, 요시토모 나라, 사이 톰블리, 엘즈워스 켈리 등 해외 유명 작가 12명과 이건용, 전광영, 이강소, 오세열 등 국내 작가 1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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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슈퍼컬렉터전'에 고객들이 김종학 작가의 '설악폭포'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현대백화점이 오는 10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슈퍼컬렉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대표 갤러리인 뉴욕 입실론(Upsilon) 갤러리와 함께 세계미술시장을 움직이는 슈퍼컬렉터들이 주목하는 현대미술 작품 총 4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지 콘도, 요시토모 나라, 사이 톰블리, 엘즈워스 켈리 등 해외 유명 작가 12명과 이건용, 전광영, 이강소, 오세열 등 국내 작가 1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 작품으로는 조지 콘도 'Droopy Dog Abstraction'(2017), 요시토모 나라 '무제'(1997), 싸이 톰블리 '무제'(1967) 등이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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