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타 마티니, 패션프루트 리큐르 ‘파쏘아’ 사용 칵테일로 인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9.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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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디앤피스 피리츠 >
폰스타 마티니는 전설적인 바텐더 Douglas Ankrah가 패션프루트 리큐르 파쏘아를 사용하여 개발한 칵테일이다. 파쏘아(Passoa)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패션프루트 리큐르로, 합성착향료 없이 브라질의 고품질 패션프루트만을 사용하여 열대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칵테일로 꼽히고 있는 만큼 폰스타 마티니는 1500잔씩 판매되는 수치로, 이는 전체 칵테일 판매량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도가 매우 높아 최근 주류 소비문화로 완전히 자리 잡은 하이볼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볼 이외에도 클래식 칵테일을 변형하거나 시그니처 칵테일을 개발하는 등 이색적인 칵테일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다.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디앤피 스피리츠 (대표이사 노동규)는 9월 6일 폰스타 마티니 데이를 맞이해 서울 강남구의 화이트바, 윌셔 블러바드, 미스터 칠드런 바와 서울 마포구의 애쉬앤블룸, 서울 송파구의 판테라에서 폰스타 마티니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좌) 화이트바, (중앙 위) 애쉬앤블룸, (중앙 아래) 판테라, (우측 위) 윌셔 블러바드, (우측 아래) 미스터 칠드런 바 / 출처 : 디앤피스 피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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