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인천시, 방사능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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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방사능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24일 일본의 오염수 방류 직후부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과 인천종합어시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방사능 표본검사를 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보유 중인 방사능 분석장비 3대를 모두 수산물 방사능 분석용으로 운용하고 검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비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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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방사능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24일 일본의 오염수 방류 직후부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과 인천종합어시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방사능 표본검사를 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보유 중인 방사능 분석장비 3대를 모두 수산물 방사능 분석용으로 운용하고 검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비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발표된 지난 2021년 4월부터 매월 자체적으로 수산물을 수거해 방사능 조사를 해왔습니다.
또 지난달 3일 수도권에 공급되는 수산물의 주요 유통경로인 인천 연안부두에 현장검사소를 열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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