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 예상…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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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관내 축산물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부적합 축산물 유통 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대상 업소는 축산물 가공, 판매, 보관, 운반 등 관련 업소 71개소이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물 위생점검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사항을 병행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판매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및 거래신고 이행 준수 여부 등이며 무허가·무신고 축산물 영업행위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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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관내 축산물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부적합 축산물 유통 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대상 업소는 축산물 가공, 판매, 보관, 운반 등 관련 업소 71개소이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물 위생점검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사항을 병행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판매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및 거래신고 이행 준수 여부 등이며 무허가·무신고 축산물 영업행위도 포함된다. 현장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확인 시 시정 및 경고, 중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축산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등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축산물 위해사고 방지 및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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