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홍성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이찬선 기자 2023. 9. 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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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까지 광천시장 일원에서 '광천시장 IN 골목대장' 시장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광천시장 IN 골목대장'은 광천시장의 골목을 소재로 골목놀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골목투어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광천시장 골목 내에서 7개의 골목놀이(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사방치기·제기차기·딱지치기·윷놀이·달고나·구슬놀이)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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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시장 골목서 달고나·사방치기 등 7개 놀이 무료체험
홍성 광천 전통시장에서 한 외국인이 사방치기를 하고 있다.(홍성군 제공)/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까지 광천시장 일원에서 ‘광천시장 IN 골목대장’ 시장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광천시장 IN 골목대장’은 광천시장의 골목을 소재로 골목놀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광천시장 장날(4·9·14·19·24·29일)과 10월 13~15일 광천 김‧토굴새우젓 축제기간에도 운영한다.

스탬프 골목투어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광천시장 골목 내에서 7개의 골목놀이(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사방치기·제기차기·딱지치기·윷놀이·달고나·구슬놀이)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군은 홍성 K-POP고등학교와 협업해 ‘광천형 K문화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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