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인플레이션 못 잡으면 10년 간다" 과거를 통해 본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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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
거시경제 전문가 한 분을 모셨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팬덤을 갖고 계신 분이기도 한데요. 불확실성의 연속인 현재 경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헤쳐나가야 할지, 들어보겠습니다. 신한은행 WM사업부 오건영 팀장 모셨습니다.
Q. 책을 받고 쭉 읽어봤는데 일러스트도 있고요. 에세이를 중심으로 아주 재밌게 구성을 하셨더라고요. 수백 개의 경제 기사들도 소개되어 있고. 이 책 내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Q. '위기의 역사' 어떤 내용을 담은 책입니까?
Q. 그렇다면 팀장님이 보시기에 현재 글로벌 경제, 어느 정도의 위기에 놓여있습니까?
Q.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인플레이션.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7월 들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3.3% 상승했더라고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Q. 고용지표는 둔화된 것으로 계속 나타나고 있어요. WSJ는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려면 고용시장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빠르게 식어야 한다고 짚기도 했습니다?
5. 지난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대 16년래 최고치인 4.36%까지 급등한 바 있습니다. 금융시장 변동성을 더 키울 거라고 보십니까?
Q. 미국 경제에 대한 분석이 분분해요. 여전히 침체기라는 분석도 있지만 골디락스 이야기도 나오거든요. 팀장님의 분석은 어떻습니까?
Q. 최근 국내 경제 상황 보면 앞선 코너에서도 다룬 이야기지만 2분기 국내 성장률 0.6%. 거기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을 진단한다면?
Q. 거기다 가계대출도 문제예요. 1년 9개월 만에 1조 6천억 원이 폭증했다. 하지만 가계대출 죄기는 임시방편에 그치지 않겠습니까? 닷컴 버블 위기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우리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Q. 거기다 요즘 가장 부각되는 것은 중국 경제. 미국 무역전쟁으로 그동안 쌓여왔던 내부 부실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맥을 못 추고 있는 모습인데,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파장을 줄 거라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팀장님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Q. 현재 경제 상황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이슈가 있다면 무엇인지, 그리고 과거 사례에서 교훈을 찾는다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Q. 마지막으로, 올가을 포트폴리오 전략은 뭔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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