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제 평화 해치는 북과 군사협력 시도 중단돼야"

[전주MBC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 간 무기 거래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라는 최근 외신 보도와 관련된 언급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