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그린카진흥원장 인사청문특위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는 6일 광주그린카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나윤 위원장은 "광주시가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유치에 이어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로 선정됐고 특히 광주그린카진흥원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1대 주주로 광주 자동차산업 발전에 있어 성공의 길을 모색해야할 유능한 인재의 발탁이 요구된다"며 "후보자 인사검증과 더불어 청문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동료 위원들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는 6일 광주그린카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인사특위는 김나윤 위원장, 박필순 부위원장에 강수훈·김용임·안평환·이귀순·최지현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오는 22일부터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법제화가 가능해져 앞서 8월 제정된 조례에 따라 광주그린카진흥원장 인사 청문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인사특위는 이달 원장 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가 선임되면 인사청문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10월중 인사 청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나윤 위원장은 "광주시가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유치에 이어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로 선정됐고 특히 광주그린카진흥원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1대 주주로 광주 자동차산업 발전에 있어 성공의 길을 모색해야할 유능한 인재의 발탁이 요구된다"며 "후보자 인사검증과 더불어 청문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동료 위원들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