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18일 육군 현역 입대…"더 단단한 사람으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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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26)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민재가 오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재 역시 이날 팬카페에 "제가 9월 18일 군 입대를 하게 되었다"며 "육군 군악대로 가게 됐다"고 알렸다.
김민재는 지난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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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민재(26)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민재가 오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 역시 이날 팬카페에 "제가 9월 18일 군 입대를 하게 되었다"며 "육군 군악대로 가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여러분과 잠시 못 보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 굉장히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군 생활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도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걱정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들 잊지 않고 더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돌아와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며 글을 마쳤다.
김민재는 지난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달리와 감자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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