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150주년 기념 'Hi네캔'·'ㅎㅇㄴㅋ'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네켄이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해 하이네켄의 위트와 재치가 담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전무는 "하이네켄이 150주년을 기념하여 하이네켄 특유의 위트와 재치가 담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며 "특히 'Hi네캔'과 'ㅎㅇㄴㅋ'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한정판이다.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면 제품명은 어떻게 불러도 좋다는 하이네켄 150주년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고,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하이네켄이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해 하이네켄의 위트와 재치가 담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총 9종으로 △‘Hi네캔’이 디자인된 캔 제품(330ml, 500ml), △‘Hi네캔’, ‘ㅎㅇㄴㅋ’ 그리고 다양한 하이네켄 닉네임으로 디자인된 병 제품(330ml)과 △하이네켄 150주년 캠페인 4가지 패턴이 더해진 하이네켄 매그넘(1.5l)이다.
맥주 4캔 프로모션에 익숙한 한국의 맥주 문화를 담은 Hi네캔’ 에디션과, 즐겁기만 하다면 하이네켄을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다는 하이네켄의 철학을 반영한 한글 초성 ‘ㅎㅇㄴㅋ’ 에디션은 하이네켄 특유의 위트와 재치를 담아 기획됐다. 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 하이네켄의 닉네임이 유니크하게 디자인된 병(330ml)과 매그넘(1.5l) 에디션도 함께 출시하며 하이네켄의 150주년을 축하한다. 하이네켄 1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9월 중순부터 주요 대형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도 출시한다. △‘Hi네캔’(500ml) 4캔과 150주년 기념 스페셜 전용잔(1입) △‘Hi네캔’(500ml) 6캔과 빈티지 하이네켄 로고가 그려진 레거시 전용잔(2입) △하이네켄 매그넘(1.5l)과 래거시 전용잔(2입) △하이네켄 매그넘(1.5l)과 150주년 기념 스페셜 전용잔(1입) 등 스페셜 패키지도 주요 대형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전무는 “하이네켄이 150주년을 기념하여 하이네켄 특유의 위트와 재치가 담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며 “특히 ‘Hi네캔’과 ‘ㅎㅇㄴㅋ’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한정판이다.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면 제품명은 어떻게 불러도 좋다는 하이네켄 150주년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고,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873년 탄생한 하이네켄은 브랜드 150주년을 맞아 하이네켄 특유의 위트 있고 재치 넘치는 방식의 ‘150년을 즐겨왔죠. 어떤 방식으로든’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네켄은 지난달 하이네켄을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면 상관없다는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소비자 체험 이벤트 등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됐다"…'시신훼손' 양광준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