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후보물질 임상 승인 '일동홀딩스·일동제약' 상한가[핫스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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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중인 당뇨병 후보물질이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최근 릴리는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후보물질인 '오르포글립론'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으로, 국내 의료기관도 임상시험에 참여한다.
화이자의 경우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후보물질 '로티글리프론'을 개발해오다가 지난 6월 임상개발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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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일동제약이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중인 당뇨병 후보물질이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일동제약의 지주사 일동홀딩스의 주가 역시 이날 장초반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전날보다 29.72% 오른 2만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일동홀딩스도 전날보다 29.97% 급등하며 장 마감 했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동제약 ID110521156의 임상1상 시험을 승인했다. 이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이 약을 한번 복용(꼉구 투여)한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서울대학병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D110521156는 최근 비만과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관받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이다. GLP-1 계열의 비만 주사제 '위고비', '마운자로' 등은 미국에서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높다.
GLP-1은 음식을 먹거나 혈당이 올라가면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체내에서 인슐인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이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비만 치료제로도 쓰이기 시작했다.
GLP-1 수용체 작용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노보노디스크의 경우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주사제인 오젬픽과 경구제인 리벨서스, 비만치료제 위고비까지 3개 품목으로 오는 2028년 글로벌 시장에서 330억 달러(한화 약 44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개발도 활발한 모습이다. 최근 릴리는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후보물질인 '오르포글립론'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으로, 국내 의료기관도 임상시험에 참여한다.
화이자의 경우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후보물질 '로티글리프론'을 개발해오다가 지난 6월 임상개발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간 효소인 트랜스아미나제(GOT) 상승이 관찰됐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일동제약이 ID110521156 개발에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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