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만삭 비포애프터 공개‥민낯에도 기복 없는 미모

서유나 2023. 9. 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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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만삭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9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만삭사진 비포에프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만삭이던 공현주는 어느새 두 아이를 엄마가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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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만삭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9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만삭사진 비포에프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만삭이던 공현주는 어느새 두 아이를 엄마가 된 모습. 공현주는 "만삭 때는 메이크업도 정성스럽게 하고 갔는데 출산하고는 정신없어서 화장도 안 하고 정말 후다닥 대충 찍었어요. 근데 보정을 너무 잘 해주셨네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한 헤어펌 덕분에 대충 말리고 갔는데도 방금 드라이한 것 같아요"라며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기들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엄마에게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되었어요"라고 너스레, "이제 곧 백일이 되는 둥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며 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출산 전후, 화장 전후 차이 없이 기복 없는 공현주의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이어도 넘 예뻐요", "천사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사진=공현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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