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 우려 불식 노력"

박솔잎 2023. 9.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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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해 "방사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시험·검사 담당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시험·검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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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해 "방사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6일) 경기 의왕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을 방문해 방사능 검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또 최근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에서 방사능 검사를 의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 처장은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시험·검사 담당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시험·검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21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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