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 우려 불식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해 "방사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시험·검사 담당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시험·검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해 "방사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6일) 경기 의왕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을 방문해 방사능 검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또 최근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에서 방사능 검사를 의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 처장은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시험·검사 담당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시험·검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214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윤 대통령 "평화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 즉각 중단돼야"
- 김만배 다시 압수수색‥신학림 조사는 일단 무산
- 방북비 대납 의혹 이재명 "12일 출석하겠다"‥검찰 "7∼9일 오라"
- 일본산 수산물을 국산으로‥원산지 속인 인천 판매업소 등 11곳 적발
- "중학교 일진 욕설을 드라마에서‥" 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발칵'
- "이준석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 보도에‥"이제 윤핵관 성님들 욕 안 하겠다"
- "재수생이지만 용돈은 벌려고요"‥'스터디카페' 알바하려던 10대에게‥
- "차 세워!" 무시하고 '부웅'‥분노한 경찰의 '불꽃 달리기'
- '타이어 갑옷' 입은 러시아 전투기? 우크라이나 드론에 골치라더니‥
- 검찰, '불법 증축' 이태원 해밀톤호텔 대표 징역 1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