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송혜교 황홀 투샷, CG같은 이기적 비주얼 자랑

왼쪽부터 차은우 송혜교 (차은우 계정 캡처)

차은우 (차은우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차은우, 송혜교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는 9월 6일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사에 참여한 차은우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깔끔하고 캐주얼한 블랙 수트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넓은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같은 행사에 참여한 배우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여리여리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옅은 미소로 우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 합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차은우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한다. 차은우는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